■ 세종 1년 (1419년) : 충청도 비인현(서천)에 왜적 50여척이 침입하다
■ 세종 16년 (1434년) : 유구국에서 온 선장에게 관, 쌀, 종이 등 부의용품을 주다
⇒ 유구국 : 당시 류큐왕국으로 현재 일본 오키나와의 옛 이름
■ 세종 16년 (1434년) : 평안도 부방별시위는 출근날 수를 3배로 쳐주다
⇒ 별시위 : 조선 때 국왕의 친위병으로, 양반 자제 등으로 조직된 군대. 멀리서 고생하는 군인들에게는 출근 일수를 3배로 쳐주는 혜택을 주었다
■ 세종 29년 (1447년) : 성균관과 각 향교 유생들에게 열흘에 한번 과거예비문제를 내어 시험을 준비토록 하다
⇒ 과거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열흘에 한 번 예비시험을 보게 했다
■ 숙종 3년 (1677년) : 동지사 일행이 지도를 구매한 것을 청나라에서 책망하다
⇒ 조선 시대때 동지(冬至) 를 전후해 중국에 파견했던 사절단
■ 정조 5년 (1781년) : 왕이 먹은 것이 체해 삼제조와 만남
■ 정조 16년 (1792년) : 경상도 선비 1만 368명이 장헌세자의 무고함을 밝히고 역적을 죄주라는 상소를 다시 올림
⇒ 장헌세자 : 영조의 둘째 아들이자 정조의 부친인 사도세자를 일컫는다
도움말 : 김덕수 (통일농수산 이사)